칭찬합시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동대문구청에 가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동대문구청에 가면 | |
기분좋게 들어가 기분좋게 일처리를 하고 나옵니다.
오늘 제가 혼인신고를 하러가서 처음이라^^ 잘 몰라서 이것저것 준비를 못해갔는데 어느 여자직원분이 오셔서 끝까지 도와주셔셔 정말 살았습니다. 사실 저 혼인신고하러 3번째인가 네번째 가는거였거든요. 다른구청(제가 사는 지역의 해당구청)에도 가봤지만 잘 알지도 못해 일처리가 더디고 도와줄려는 기미가 보이지 않아 그냥 포기하고 온지 몇달되었거든요.. 구청의 불친절에 기운이 빠져 혼인신고할 기분이 안났거든요 성함을 몰라서 ....자기 아들이름을 들어가며 이런저런 설명도 해주셨는데 아들이름이 경연인가(에고 기억력이--;)였던 분이세요 짧은 머리에 보조개가 살짝 들어가셨던 분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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