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교통지도과 전수철님을 적극 칭찬합니다.~~~
| 교통지도과 전수철님을 적극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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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허물기 사업 (주차장 공사)를 진행했던 시민입니다.
신문과 서울시 홈페이지만을 보고 막연하게, 나도 이렇게 이쁜 주차장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신청을 하였으나, 막상 신청하고 보니, 생각처럼쉽지만은 않았습니다. 5월 중순에 신청하여 7월 20일이 되어서야 주차장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니까요. 처음에는 전봇대이전문제로 골치아프더니, (담당부재로 이전만 보름이상걸림.) 나중에는 장마가 문제더군요. 그리고 공사담당자들의 허술한 일처리등.... 그때마다 자신의 일처럼 나서주셨던 분이 " 전수철"님이셨어요. 공사 인부들이 약속을 어길때마다 직접 방문해주셔서 " 자신의 집인냥 생각해 주십시오" 라고 부탁도 해주시고, 공사가 차질이 있을때마다 자신의 책임이라며, 연신 죄송하다고 말씀도 해주시고... 사실 요즘 공무원이 자신탓 하나요? 모두 남의탓이라 돌리고, 심지어 민원인 잘못이라고 몰아붙이기 까지 하는데..... 공사석달동안 느낀점은 우리구에 좋은 공무원이 있다는 점 이에요. "전수철"님과 같은분이 많이 많이 근무하셨으면 좋겠어요... 더운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정말 이시대의 진정한 공무원 모습이 아닐런지... 책상에만 앉아 민원인의 고충을 나몰라라 하는 그런분이 아닌 까맣게 그을린 "전수철" 님이야 말로 정말 멋진 공무원이 아닐런지요.. 정말이지, 칭찬 또 칭찬하는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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