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너무 좋은 구립 보림 어린이집
| 너무 좋은 구립 보림 어린이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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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두 엄마의 대화>
A: 가방을 보니 보림에 다니나봐요. 나처럼 여기서 보내는 사람이 또 있네. B: 네, 멀어서 힘들지만 좋으니까 보내고 있어요. 아이 보림에 보내보시니까 어떠세요? A: 엄마인 제가 더 이상 손 댈 것이 없을 정도로 너무 잘 봐주죠. 위 대화자B가 바로 접니다. A엄마의 평가에 저도 100%동의합니다. 보림어린이집 자랑을 다 하자면 끝이 없을 겁니다. 보림 어린집은 한 마디로 아이들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 균형잡힌 식단 무엇보다 교사로서의 자질을 고루 갖춘 선생님들 속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한 번은 저희 아이가 심한 감기로 많이 아픈 적이 있었는데 저희 애 담임 선생님이 아픈 아이 모습에 안타까워 눈물을 흘렸다는 얘길 다른 선생님으로부터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보림 선생님들의 얼굴엔 늘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미소가 배어 나옵니다. 스팀 청소기로 바닥 청소를 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에서도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자라는데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들 속에서 저희 아이가 지내고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이 원엔 월보육료외 청구되는 잡비가 전혀 없습니다. 체육복비, 요가 발레 특별활동비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진값도 내 본 일이 없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예쁜 아이들 모습 찍어서 원에 있는 프린터기로 뽑고 코팅까지 해서 주고 있답니다. 이렇게 보림 어린이집이 아이들 중심으로 짜임새 있게 운영되는 것은 건강한 교육철학을 소유한 원장선생님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어린이집이 많이 생겨 저 처럼 행복한 엄마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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