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세균성이질  예방합시다

□ 병원체

    ◦ Shigella속

    ◦ S.dysenteriae(A군), S.flexneri(B군), S.boydii(C군), S.sonnei(D군)

  □ 전파양식

    ◦ 환자나 보균자에 의한 직접 혹은 간접적인 대변 - 경구전파

    ◦ 배변 후 손톱 밑이나 손을 깨끗이 씻지 않아, 음식을 오염

      시켜 간접적으로 전파

    ◦ 직접적인 신체적 접촉에 의해 다른사람에게 전파

    ◦ 가구내 2차 발병률은 높아서 위생상태가 불량하고 밀집되어

      거주하는 고아원 등 사회복지시설, 정신병원, 교도소, 캠프,

      선박 등에서 많이 발생

  □ 증상 및 증후

    ◦ 주요증상 : 고열과 구역질, 때로는 구토, 경련성 복통

                       후중기(tenesmus)를 동반한 설사

    ◦ 증   상 :  대변에 혈액이나 고름이 섞여 나옴 

                    환자의 1/3은 수양성 설사의 양상

                    소아의 경우 경련

     ※ 균종이나 환자의 감수성에 따라 경하거나 증상없이

        지나기도 함

     ※ 증상은 보통 4-7일이 지나면 회복

  □ 진단 및 치료

    ◦ 특징적인 임상증상으로 추정 진단

    ◦ 확진은 대변 배양 검사후 A,B,C,D 혈청군 병원체의 확인

    ◦ 의사환자의 대변이나 직장 채변한 검체를 수송배지에 넣어

        보건소에 배양 검사를 의뢰

  □ 환자관리

    ◦ 설사가 멈추고 항생제 투여를 중지한 후 48시간이 지난다음

      최소 24시간 간격으로 채취한 대변 또는 직장에서 얻은 검체에서

      연속 2회 이상 이질균 음성으로 나올 때 격리를 해제

    ◦ 장관배설물의 위생적 관리

    ◦ 감염된 환자의 경우 식품취급, 탁아, 환자간호를 금한다.

    ◦ 대변과 오염된 물건에 대한 철저한 소독

세균성 이질 예방수칙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에 손씻기를 철저히 합시다.

  ◦ 물은 반드시 끓여 먹고 음식물은 익혀 먹읍시다.

  ◦ 조리기구는 소독하여 사용하고 식기류는 끓여서 사용합시다.

  ◦ 과일과 야채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먹읍시다.

  ◦ 음식물은 오래 보관하지 맙시다.

  ◦ 설사나 구토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합시다.

  ✵  문의 및 신고 : 동대문구보건소 보건행정과

                        (☎2127-5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