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 동대문구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3월 3일부터 관내 공원 및 중랑천 제방, 마을마당 등의 시설물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문화, 체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상황 안정시까지 임시 중단하여 공원에서 운동 및 산책하는 이용자가 많아지고, 동대문구 관내에도 확진자 발생 및 타구 확진자 이동 등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공원녹지분야 방역단 32명을 구성하여 차량 4대, 방역분무기 32대를 동원하여 동대문구에 있는 근린공원 9개소, 어린이공원 30개소, 소공원 4개소, 마을마당 12개소, 중랑천 등 56개소를 순회하며 규모가 크고 구민 이용빈도가 높은 주요 공원(배봉산, 답십리, 홍릉, 천장산, 중랑천, 장안, 장평)은 주 3회 방역을 실시하고, 규모가 작은 소공원은 주2회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방역소독은 공중화장실 뿐만 아니라, 구민 이용이 많은 벤치, 운동기구 및 놀이시설 등에서 집중적으로 실시되며, 공원 내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코로나19 로부터 공원이용객들과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구민 여러분들께서도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개인 위생 및 안전수칙 준수로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