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 조치사항

  - 헙업체계 구축 : 「중국 입국 유학생 공동대응단」구성·운영

  - 방역지원 : 동대문구 자율방역기동반 활용 2일 1회 방역, 방역물품 지원

  - 인력지원

     · 행정인력 지원 : 경희대·한국외대 구청 직원 2명씩 파견

     · 의료진   지원 : 의료기관이 없는 서울시립대·한국외대에 각 의사1명, 간호사 2명 파견(학교 내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예정)

  - 대민홍보활동 강화 : 중국 유학생 밀집 거주지역등에 대하여 중국 유학생 원룸 등 임대 거부 자체 홍보 및 인식 개선

   ※ 2월말부터 예정된 중국인 유학생 귀국에 따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박원순 서울시장·구청장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중국인 유학생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 우리구에서는 관내 3개 대학 관계자 및 동대문구 직원 으로 구성된 「중국 입국 유학생 공동대응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하였고, 자율방역기동반에서는 기숙사 시설 및 중국인 밀집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방역물품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경희대 및 한국외대에 구청직원 2명씩 파견하여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관이 없는 서울시립대·한국외대에 의사 1명, 간호사 2명을 파견하여 대학교 내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 우리구에서는 중국인 입국 유학생에 대해 구민들이 염려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 대책을 추진하도록 하겠으며, 구민들께서도 중국인 유학생에 대해 선입견이나 거부감보다는 우리 사회 공동체의 한 일원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