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 전 담 반 : 중국 입국 유학생 공동대응단 운영 (관내 3개 대학 포함)

○ 현     황

  - 입국예정 : 2. 24.(월) ~ 2. 29.(토)

  - 입국현황 : 총3,615명(경희대 2,528명, 한국외대 984명, 시립대103명)

   ※ 중국 유학생에 대해 휴학 권고 및 사이버교육 등 입국자제 권고

○ 조치사항

  ① 중국입국 유학생 거주 지역 및 기숙사 시설 방역 소독 완료

  ② 방역물품 지원(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 및 중국어 홍보물 배부

  ③ 인천국제공항에서 각 대학교까지 전용 셔틀버스로 별도 수송

  ④ 기숙사 1인실 및 자가에 거주하며 중국어 상담이 가능한 전담인력이 14일간 집중모니터링 실시

  ⑤ 발열이나 기침 등 의심증상 발견 시 검사실시 및 최종확정까지 (대기시간 약10시간) 별도 임시 격리 조치

  ⑥ 의료인력지원 (경희대 : 경희의료원 활용, 한국외대 및 시립대 : 의사1, 간호사2 현장 파견)

   ※ 우리구에는 총5,809명의 중국 유학생(경희대, 한국외대, 시립대)이 있습니다. 이 중 중국 미방문 및 기입국 학생을 제외하면 약3,615명의 중국인 학생들이 2월말부터 입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에, 동대문구는 관내 3개 대학과 함께 수차례 합동회의를 거쳐 중국인 유학생의 공항입국부터 유증상자 관리까지 철저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