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희)은 각종 유형의 재난발생에 대해 학교현장의 위기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2015년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동부교육지원청 및 관내 유·초·중학교(각종학교 포함) 학생 및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재난 대응능력 강화 및 시스템 확립을 목표로 한다.

-  첫날인 5월 18일은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풍수해 사고 토론훈련을 실시하고, 5 월 19일에는 소규모테마여행 사고대응에 대한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그 리고 5월 20일에는 전국적으로 오후 2시부터 유·초·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진·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데, 면 북초등학교에서는 중랑구소방서와 연계하여 훈련을 실시한다.

- 5월 21일에는 학교실험실 안전사고를 가정한 토론훈련 및 실제훈련을 병행 하여 실시하는데, 실제훈련은 전일중학교에서 실시한다. 그리고 훈련 마지막 날인 5 월 22에는 재난상황을 부여하고 대응조치 능력을 평가하는 위 기대응 기능 점검 훈련을 실시하는 것으로 훈련을 종료한다.

-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통하여 학교현장의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 강화 및 재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기회로 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