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나눔의 전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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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전하는 나눔의 전령사’
작성자 : 이정옥 작성일 : 조회 : 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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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전하는 나눔의 전령사’


- 동대문구 나눔빛 봉사단 출범과 함께 봉사활동
- 9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서 88명 모여 발대식
- 12일 은천노인복지관 어르신들 찾아 자원봉사

복지의 최일선에 있는 자치구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단을 결성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그늘진 곳에 빛을 드리우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동대문구청 공무원 88명으로 결성된 ‘동대문구 나눔빛 봉사단’이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9일 오후3시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직원 88명으로 구성된 ‘동대문구 나눔빛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은천노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단원들은 “성실함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선서문을 낭독하고 봉사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뜻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에서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며 “시간을 내 복지시설이나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여러분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해 단원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에 따라 유 구청장은 오는 12일 단원들과 함께 은천노인복지관(관장 이병만)을 찾아 어르신들을 돌보는 ‘동대문구 나눔빛 봉사단’의 첫 번째 봉사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구는 이날 발대식에 앞서 지난달 10일부터 24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봉사단 단원을 모집하고,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자원봉사단의 명칭을 행정정보전산망(EKP)에 공모해 참가자 148명 중 74명이 제안한 ‘나눔빛 봉사단’으로 명칭을 정했다.

이들 봉사단은 매월 1회 토요일을 기해 관내노인복지시설을 비롯한 봉사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토론시간을 열어 정보교환과 함께 정담을 나누며 향후 활동계획 등을 세우기로 했다.

‘동대문구 나눔빛 봉사단’은 우리사회의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나눔의 전령사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출일자 : 2011.02.10]
[제공부서 : 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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