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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사업 늦어 지면 결국 주민들만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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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사업 늦어 지면 결국 주민들만 피해
작성자 : 이정옥 작성일 : 조회 : 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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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사업 늦어 지면 결국 주민들만 피해


- “전체 조합원을 위해 대화를 통한 상생의 길 찾아야”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현장확인 제기4구역 주민초청 대화나서

“조합을 잘 이끌어야 합니다. 주도권 싸움으로 변질되어 가면 문제의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끝까지 평행선을 그으면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전체 조합원을 위해 대화를 통한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2011년 1월 13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제기4구역 재개발사업 민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구민과의 대화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조합과 비상대책위원회가 상생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유 구청장이 직접 조합과 비대위와의 대화에 나선 데는 제기4구역 재개발 사업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아 각종 소송으로 주민 간에 갈등의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졌기 때문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재개발사업이 늦어지면 사업비도 늘어나 결국 주민 들의 피해만 키운다.” 면서 “조합원 자신들을 위해 서로간의 입장을 이해 하고 이를 통해 사업을 빨리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대화는 지난 1월 6일 제기4구역 재개발 현장방문 및 대화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자리였다.

민선5기 취임과 함께 구민과의 대화를 시작한 유덕열 구청장은 새해 들어 민원현장을 찾아가는 현장중심 구민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출일자 : 2011.01.14]
[제출부서 : 고객만족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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