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대문구 민원해결사 ‘패밀리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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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민원해결사 ‘패밀리가 떴다’
작성자 : 이정옥 작성일 : 조회 : 3,621
전화번호 02-2127-5073

동대문구 민원해결사 ‘패밀리가 떴다’

 - 동대문구, 6급팀장들 현안민원 전담 직접해결
 - 직원들은 구민의 입장에서 신속한 불편해소

일선 자치구의 6급 팀장들이 주민 상호간의 이해관계가 대립되어 처리가 어려웠던 민원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민선 제5기 지방자치 출범 후 주택 · 건축, 청소,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현안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으나, 지역주민이 시급하게 해결을 원하는
애로사항 등이 주민 상호간의 이해관계나 부서간의 협조가 미흡해 처리가 늦어져 주민 불편을 초래
하고 있는 현안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177명의 6급 팀장들이 팔을 걷어 붙였다.
민원 사안에 대한 상호간의 이해관계 등으로 해결이 순조롭지 못한 사례에 대해 행정처리 노하우가
 많은 6급 팀장들이 개별 현안민원을 직접 담당해 처리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취임과 함께 ‘친절과 청렴으로 믿음주고 신뢰받는 구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천명함에 따라 1,300여명의 전 직원들이 구청장을 중심으로 뭉쳐 구민의 입장에서 생활의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민원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유덕열 구청장은 매주 목요일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구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신문고 역할을 하고 있는 ‘구청장 직소민원실’을 운영하면서 사안별로는 현장을 찾아 구민의 소리를 직접 들어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에 화답하듯 반복되는 민원의 해결을 위해 1,300여명의 직원들이 멘토(Mento)가 되어 구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구민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주민의 이해관계나 공무원이 민원인의 입장에서 검토하지 못해 발생하는 반복적인 민원의 해결을
위해 감사부서와 실무부서 직원들이 구민의 입장에서 재검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 것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현안민원 해결에 대한 6급 팀장의 책임처리제 시행으로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고 처리가 지연됐던 많은 현안 민원이 빠른 처리방안을 찾아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공무원의 멘토(Mento) 역할이 주민들의 애로사항이나 불편을 해소시켜 한번
 반복되는 민원이 또 다른 민원으로 추가로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공부서 : 감사담당관 ]
[ 제공일자 : 2010.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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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홍보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