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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탐방 일환 예고없는 재래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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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탐방 일환 예고없는 재래시장 방문
작성자 : 이정옥 작성일 : 조회 : 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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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탐방 일환 예고없는 재래시장 방문

 

- “물가고에 시달리는 서민의 눈물 닦아 드리겠다”
 - 시장 대표 간담회 열어 재래시장 살리기 앞장
 - 민생안정과 믿음주고 신뢰받는 열린 행정 구현에 매진

 본격적인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2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성년에 해당하는 민선5기 들어서면서
한국의 지방자치에 있어서 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소통행정'의 문제는 변함없이 우리사회의
중심에 둬야할 덕목이다.

 사실 소통의 원조라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으뜸으로 꼽을 수 있다.

 민선2기 동대문구청장으로 재임하던 4년 동안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매주 목요일‘구민과 대화’를
통해 수많은 민원을 해소하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어 구정에 반영하던 유덕열 구청장의 소통
행정은 민선5기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화두로 대두되어 널리 전파되고 있다.
 지난 7월 1일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유덕열 구청장은 행정서비스의 주체이자 고객인 구민에 대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친절과 청렴’을 강조하고 나섰다.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인내천(人乃天) 사상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섬기는 자세로 구민
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믿음주고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구현 하겠다’는 유 구청장의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이제 유덕열 구청장의 앞서가는 선진 행정의 실천은 현장으로 가고 있다. 취임 100일을 앞두고
민생탐방을 시작한 것이다.
 지난 9월 29일 재래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과 대화
하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들어 구정에 반영하는 지혜를 발휘하고 있다.
“사실 배추 같은 야채가 비싸서 그렇지 과일값은 상대적으로 덜 올랐는데도, 시장에서 사람들을
구경하기가 힘들다”는 하소연에 “힘내세요. 열심히 할께요.”하고 답하며, 눈물짓는 답십리 현대
시장 과일가게 아주머니의 갈라진 손을 말없이 잡는 유덕열 구청장의 눈가에는 이슬이 맺혔다.
 서민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고 나선 발걸음에 정작 눈물을 보이고 만 유덕열 구청장은 이튿날
재래시장 상인회 회장단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시장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월요일
간부회의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갑작스럽게 오르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만나다보면 위로를 해 드리기 보다는
오히려 위로받을 때가 많다”며 “서민경제를 살리는 일이 현 시점에서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눈빛에서 주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목민관의 자세를 엿볼 수
있다.

사진) 답십리 현대시장을 방문한 유덕열 구청장

  
[ 제공부서 : 홍보담당관 ]
[ 제공일자 : 2010.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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