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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11구역, 계획 용적율 20%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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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11구역, 계획 용적율 20% 상향
작성자 : 이정옥 작성일 : 조회 : 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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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11구역, 계획 용적율 20% 상향

 

 - 동대문구, 9일 오후 3시 전농11구역 주민설명회 개최
 - 10개동 478세대에서 570세대로 92세대 늘릴 터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에 의거 9일 오후 3시 장안동 동대문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전농 제11구역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전농동 518번지 일대 28,011㎡의 부지에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전농제11구역은 지난 2006년 8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승인되어 2008년 9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을 지정(서울특별시고시 제2008-308호) 받아 2009년 1월 조합설립이 인가되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전농 제11구역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안’ 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내용, 향후 재개발사업 추진 절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건폐율 25%이하,용적률 232.5% 이하를 적용받아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의 아파트 10개동 478가구가 들어설 계획이었으나 서울시 기본계획 변경에 따라 계획용적률 20% 상향조정과 함께 용도지역을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종전의 478세대에서 570세대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농 제11구역의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안은 현재 진행 중인 주민공람을 거친 후 구의회 의견청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서울시에서 지정 고시하게 된다.

 

  전농제11구역의 주민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동대문구 주택과(☎2127-4666)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10.09.07 ]

 

[ 제공부서 : 주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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