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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성금 8천만원 이웃돕기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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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성금 8천만원 이웃돕기 기탁
작성자 : 최윤희 작성일 : 조회 : 4,299
전화번호 02-2127-5074

區직원들, 사랑의 성금 8천만원 이웃돕기

- 인상된 복지 포인트 환원!!!

- 인상 전 복지포인트에서 5천만 원 등 총 8천만 원 성금기탁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복지 포인트 인상분이 지자체별로 환원되고 있는 가운데, 포인트 인상분을 전년도 수준으로 환원할 것을 결정했다. 아울러 기존 포인트에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출연한 5100만원이 포함된 사랑의 성금 8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대문구 사랑의 성금’은 ▲1천원 이하 동전 모으기 ▲맞춤형 복지 포인트 ▲직원 복지 기금 ▲내고장 사랑카드 발급 지원금 등을 모은 것으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운동이며 비예산 사업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렇게 모은 정성은 ▲新 빈곤층으로 불리는 위기가정의 생활비 ▲다문화 가족의 직업 훈련비 ▲저소득 가구 청소년의 장학금 ▲홀몸노인의 주거비 ▲한부모 가족 자녀의 교복 지원금 등 관내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동대문구는 2008년 말부터 직원 성금과 복지기금, 인센티브 등 예산 외 비용을 모아 순환형 복지정책을 펼쳐왔다.

 

- 2008년 말부터 십시일반으로 ‘순환형 복지정책’ 추진

- 소외계층 돕기는 공직사회와 지역공동체의 사회적 책무

 

  2008년 말, 처음으로 모금을 실시한 ‘동대문구 사랑의 성금’은 예산 절감으로 받은 인센티브와 개인별 맞춤형 복지포인트, 사랑의 동전 등을 모아 총 93,118,380원을 기탁했다.

 

  올해는 첫 번째로 지난 1월 27일(수)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직원들이 모은 15,141,130원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와 많은 주민들이 모은 18,917,030원을 더해 총 34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지회에 지정기탁했다.

 

  현재까지 직원들이 모은 금액은 동전 모으기 1500만원과, 전 직원의 85%가 참여하여 정성을 모은 ‘내고장 사랑카드’ 발급 지원금 1242만원, 직원복지기금 중 위기극복을 위해 모은 2백만 원, 그리고 개인별 맞춤형 복지 포인트로 자율 출연한 5111만원으로 총 80,671,130원이며 동전모으기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2월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동대문구는 해마다 복지포인트로 직원들이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나눔 운동을 실천해왔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복지포인트 인상분을 환원하고, 전년도 복지포인트 수준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냈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 총무과 후생노무팀

제공일자 : 2010. 2. 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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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홍보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