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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조류 인플루엔자) 시민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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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조류 인플루엔자) 시민 안내문
작성자 : 김율 작성일 : 조회 : 2,408
담당부서 경제진흥과
전화번호 02-2127-4268

- 성동구 중랑천 조류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관련 -

AI 시민 안내문

AI(Avian Influenza)

○ AI(조류인플루엔자)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하여 발생하는 조류의 급성 전염병 으로 닭, 칠면조, 오리 등 가금류에서 피해가 심하게 나타나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혈청형은 크게 3종(A, B, C형)으로 분류되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도 위험도가 높아 관리대상 질병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

○ 고병원성 H5N8

인플루엔자 A바이러스 서브타입 H5N8은 인플루엔자 A의 아형(亞型) 으로 고병원성 조류독감을 일으킴.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된 사례는 없음.

1983.아일랜드(칠면조), 2010.중국(청둥오리), 2014, 2015.한국(오리·닭) 발생

○ AI 인체감염 위험은 ?

- 국내에서 고병원성 AI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으며, 이번 H5N8형의 경우는 인체 감염 사례가 전세계적으로도 없음

- 우리나라의 경우는 야생조류와 닭, 오리 등 가금류를 대상으로 연중 상시 방역을 실시하고 AI가 발생되더라도 즉시 살처분 조치 및 주변 지역에 대한 이동통제를 엄격히 시행하고 있어 일반 시민의 감염위험은 없음

- 또한, AI에 걸린 닭들은 털이 빠지지 않고 검붉게 굳어지면서 죽기 때문에 시장 출하가 불가능하여 현재 생산되는 닭, 오리고기나 계란 등은 안심하고 소비해도 됨

- 만에 하나, AI 바이러스가 오염되었다 하더라도 70℃ 30분, 75℃ 5분간 열 처리시 바이러스가 모두 사멸되므로 끓여먹으면 절대적으로 안전함

야생조류 서식지, 동물원에 대한 출입차단 이유

국내유행중인 AI가 인체에 전염될 위험은 없으나 사람의 의복이나 신발, 차량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어 철새도래지 등 야생조수 서식지에 대해 시민의 출입을 제한하게 됨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휴장과 서울대공원 조류사의 조류 전시를 중지한 조치도 동물원내 보유중인 희귀조류를 보호하기 위한 것임

AI 확산 차단을 위해 시민들이 지켜야 할 사항

AI 발생지역 방문시 최소 5일 이상 닭·오리등 가금사육 농장 방문 자제

가급적 철새도래지 및 야생조류 서식지 방문 자재

철새도래지를 여행할 때는 철새의 분변이 신발에 묻지 않도록 유의하고 도보 탐방시 탐방로 등에 설치된 발판 소독조를 통과

AI 문의전화 : 1588-9060, 1588-4060, 2127-4268

중랑천 분변 채취지역 (성동구 금호4가동 20) 출입통제

기 간 : 2015.2.6~

구 간 : 성동구 살곶이공원 ~ 용비교

- 접근 차단띠 설치 및 접근금지 안내문 게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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