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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그리스도의 교회 본당 보전에 관한 청원
| 청량리 그리스도의 교회 본당 보전에 관한 청원 | ||
| 소속 | 구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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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제안여부 | 단독제안 | |
| 공동제안사유 | ||
| 개요 |
현재 청량리지역의 재개발 논의로 인해 철거될 위기에 놓여 있는 청량리 그리스도의 교회 본당(서울시 동
대문구 청량리2동 199-77)을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해서 지속적으로 보존해주시기를 청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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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및 문제점 | 청량리 그리스도의 교회 본당 건물은 1) 그리스도의 교회재단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로서의 역사적 의미 를 가지고 있으며, 2) 1955년 당시에 만들어진 그대로의 모습을 60년이 넘도록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건 물로서의 의미가 있고, 3) 함경도 북청에서 월남한 실향민들이 직접 만든 실향민들의 고향 같은 교회로, 역사적 의미와 보전적 가치를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그리스도의 교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속해 있는 정통 교단이며, 미국 그리스도의 교회 (Church of Christ)의 선교사들에 의해 전도된 100여년의 역사가 있는 교회종파입니다. 특히 청량리 그 리스도의 교회 본당은 그리스도의 교회재단에서 남한에 세운 최초의 건물이며, 지금까지 60년 동안 처음 만 들어진 그 모습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역사가 제일 오래된 교회 본당입니다. 또한, 청량리 그리스도의 교회 본당은 현 청량리동 199-77번지에 대지 400평 건평 67평에 세워진 건물 로, 1953년에 신도들이 직접 평탄화 작업과 건물공사를 하여 2년이 지난 1955년에 완공 되었습니다. 특 히, 청량리 그리스도의 교회 본당은 함경도 북청에서 월남하신 신도들이 손수 물지게를 지고 흙벽돌을 찍어 서 건축한 교회로, 외부는 흙벽돌을 쌓아 올렸으며 외벽은 시멘트를 덧붙여 마감한 건축물입니다. 61년이 넘은 오래된 건축물이지만 보존상태가 아주 양호하며, 전통을 간직한 건축물로서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처럼 역사와 전통이 있는 청량리 그리스도의 교회 건물이지만, 현재 청량리지역의 재개발 논의로 인해 철거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청량리 그리스도의 교 회 본당이 서울의 미래 유산에 등록되기를 바라며 관심을 가져주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미래유산 사이트 의 시민제안 미래유산에 시민들에 의해 제안되었으며 300명이 넘는 사람들에 의해 추천이 되고 있습니다. (http://futureheritage.seoul.go.kr/web/participate/ CitizenProposeView.do? CitizenproposeId=4361&cPage=1&rowsPerPage=12&searchType=&searchWord=) | |
| 개선방안 | 이처럼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청량리 그리스도의 교회 본당이 건축물로서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적 가치 를 잘 평가받아 지속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 |
| 기대효과(예산절감액) | ||
| 기대효과(수입증대액) | ||
| 기대효과(행정개선효과) | ||
| 파일 | ||
|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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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
| 작성일 | |
답변 : 동대문구 구민 제안 마당은 각종 제도개선방안, 행정운영 능률화방안, 구 세입 증대 방안 등에 대한 구민 제안을 접수하는 곳입니다. 귀하께서 올려주신 내용은 제안과는 관련 없는 내용으로 사료되어 "해당없음"으로 처리함을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댁내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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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