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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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미술로 36번지에 거주하고 있는 박명자입니다. 컴퓨터는 할줄 몰라 저희 아들에게 부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구청에 새로 부임하신 건축과 김병수 팀장님과 안수현 주무관님의 도움을 감사드리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의 사정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19년부터 저희가 사는 건물 옆쪽에 새로운 건물 공사가 진행되고 그에 따른 소음, 진동에 의한 건물 균열에 따른 침수피해, 심지어 시공 중 떨어진 건축자재로 인한 차량파손 등 지속적인 피해로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임차인들의 침수피해로 임대 공실이 발생하고 계약 취소 등 약 2년 동안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된 저희 남편은 2년간 소송 및 민원을 여러 차례 제기하였으나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스트레스와 병세가 악화되어 작년 6월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과 사별 후 저는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올해 2월 처음으로 동대문구청을 방문했습니다. 건축민원 부서에 주무관님께서 친절하게 저희 사정을 들어 주셨고, 현장에 방문하셔서 직접 민원을 확인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얼마 후 팀장님과 주무관님이 방문하셨고 상세한 사정을 한시간이 넘도록 들어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또한, 두분께서는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양측 조율을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셨고, 정말로 며칠 후 상대측과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도 전부 수리하지는 못했지만 상대측에서 일부 보수공사를 진행해서 비가와도 걱정이 없고, 공사를 하더라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김병수 팀장님과 안수현 주무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속상한 마음에 불쑥 찾아가 민원을 제기해도 친절하게 들어주신 우리 동대문구청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덕열 구청장님께도 감사 말씀드리며, 올해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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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행정지원과 |
| 작성일 | |
안녕하십니까? ‘칭찬합시다’를 통해 보여주신 선생님의 구정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 방문 후 적극적인 양측 조율로 민원인께 감동을 준 김병수 팀장님과 안수현 주무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구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친절한 행정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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