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유공자 명비 안내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

참전명비 이미지

동대문
참전유공자명비는

동대문구 참전유공자 명비는 6.25전쟁 및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의 국가에 대한 위국헌신의 정신을 높이 기리고, 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쟁 미경험 세대들에게안보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기 위해 동대문구민의 뜻을 모아 2014년 12월 서울시 최초로 도심지내에 건립되었으며, 2015년 5월 현충시설로 지정 되었다.

약100m²에 충혼의 벽(Memorialwall), 주조형물(Foundation), 부조상(Relief statue) 세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장마다 의미를 부여하였다.

  • 충혼의 벽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하여 생존하거나 사망하신 참전유공자 4,547명의 명단이 새겨져 있다.
  • 주조형물 높이 6m, 넓이 1.4m² 규모로“꺼지지 않는 충혼의 빛”이라는 주제로 상단에 태극조형물을 설치하여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통해대한민국이 성장발전하며 영원히 꺼지지 않는 대한민국의 빛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 부조상 빼앗긴 땅을 탈환하기 위해 고지로 돌격하는 모습을 우측에, 좌측은 베트남 정글에서 부상당한 전우를 구출하는 모습을 조형적으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