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하자는 겁니까“, ”왜요, 왜요“, ”뭘요 뭘“, ”민원 대화 중에 먼저 전화 끊어버리는 청량리 한양수자인 담당주무관“
"불만 있으면 법에 제소하라" ,"후분양 아파트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분양을 받지 왜 선분양아파트 받았냐" 10억 분양금액에 전 재산 다바친 입주예정자를 대표하는 입주민 대표에게 모욕적인 언사로 쏘아붙이는 태도 」
한 두번이 아닙니다만 참았습니다. 왜냐하면 어쟀든 간에 저희 청한수 담당자이기에 기대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기대할 것도 없고 우리가 주도하여 이끌어가는게 최선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이나요?
전재산을 끌어보아 마련한 내집입니다.
사후 약방문 처리하지 말고 제대로 처리해주세요 제발!!!
< 감사실에 요청드립니다. 입주예정자 동의없이 임의변경 시공 못하도록 조치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청량리 한양수자인 입주예정자입니다.
입예협을 통해 소식 접하고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 민원 제기합니다.
전 재산을 영끌하여 내집을 마련하는 입장에서 공용부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안내받지 못하고 불안불안하였는데 건설사 마음대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적극 문제 제기합니다.
엘리베이터 홀 도면을 보면 명확하게 광폭잼으로 나타나 있음에도 판단할 수 없다 모르겠다고 답변 한 사항에 대해 심히 유감이고 우려스럽습니다.
담당 주무관님 본인이 모른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엄연한 사업승인도면이며, 입주예정자 동의없이 건설사 하고 싶은 대로 방치하여 실질적으로 도면과 다르게 업그레이드는 못할망정 다운그레이드시켜 시공하였을 때에는 그 책임을 면하지 못할 것이고 저희 입주예정자들은 강한 저항을 할 것입니다.
당장 입주예정자 동의 절차를 진행하여 시공되도록 조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