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청장실

동대문구청은 래미안크레시티 관리업체 선정 등 여러 사안에 대해 잡음이 발생중인것을 충분히 알것입니다.

입대의의 책임이고 구청이 관여할 일이 아니라는식으로 계속 미루고 있을게 아니라,

구청에서 할수 있는 일을 빠르게 찾아서 해줬으면 합니다.

5개년치 탈탈 털어서 감사할것이라고 약속했던 것을 굳이 내년초로 미룰게 뭐가 있습니까.

이렇게 동대문구 2400세대 대단지에서 잡음이 계속 발생되고 있고, 특히 비위문제까지 의심되며 지속적으로 일반 입주민들의 피해가 발생중인데 계속 모른채만 하실건가요.

아파트독서실에서 공부하던 고3학생들은 영문도 모른채 짐을 쌌습니다. 담주부터 전출입세대들은 관리비 정산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파트 내부에서 알아서 하라고 내버려두면,

말 안듣는 일부 동대표들 말 듣게 일반주민들이 하려면 결국 폭력사태까지 한번 나야할까요??

난 모르쇠...로 계속 방관만 하다간

관리업체를 관리 감독해야 하는 구청의 직무유기로도 불똥이 튈수 있음을 분명히 인지하시고

'특별 아파트감사' 등 특단의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