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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말 ‘월리’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 세상에서 가장 작은 말 ‘월리’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 |
| 2024.4.16. 세상에서 가장 작은 말 ‘월리’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어깨높이 61㎝인 ‘월리’는 조랑말 중 가장 작은 ‘팔라벨라’ 종으로 어린이 승마용이나 반려동물로 길러지는 품종입니다.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의 ‘치료도우미동물’ 자격인증을 받은 월리는 동물교감치유(홀스테라피)를 통해 사람들과 교감하며 심리적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치유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TV 동물농장 등 방송과 다양한 유튜브 영상에 출연하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동물입니다. ‘월리’는 동대문구 명예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2년간 ▲구정 홍보 콘텐츠(구 소식지, 공식 SNS 등) 제작에 참여 ▲어린이, 장애인 대상 행사장을 방문해 동물교감치유(홀스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월리’는 오는 25일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5월 4일 어린이날 기념행사 당일,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홀스테라피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