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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구청장실 「주민소통 현장톡톡」전통시장 화재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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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구청장실 「주민소통 현장톡톡」전통시장 화재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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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7.13.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량리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점포당 1개씩 비치된 소화기의 사용법을 안내하고, 비상소화 장치함 위치를 상인들에게 다시 한 번 알리며 화재예방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올해 4월부터 주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구청장이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현장 구청장실 「주민소통 현장톡톡」운영을 시작했고, 지난 6월 중순에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14개동 전체를 순회하며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상반기 ‘현장톡톡’ 운영으로 동대문 현안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결론을 내려, 하반기부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날 찾은 청량리 전통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여섯 번째 현장이었습니다. 여름철 전력 사용량 증가에 따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전통시장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장 주변 소화기 위치 확인 ▲화재․열감지기 위치 및 작동방식 안내 ▲낡은 실외기 및 콘센트 주변 먼지 제거 ▲소방차 진입로 적치물 및 불법노점 정비 ▲화재 시 대피로 안내 등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 속 작은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고, 전통시장은 작은 불도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이어져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초래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환기했습니다.  민선8기 구정철학인 「쾌적·안전·투명·미래」도시를 달성하기 위해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사업 추진 시 주민 목소리를 경청해야 하는 곳은 어디든 방문할 계획입니다.
또한, ▲스쿨존 ▲대학가 ▲공원 ▲시장 및 상가 ▲개발지역 ▲구민숙원 사업현장 등 각 분야별 ‘현장 톡톡’ 운영으로 생활안전 점검과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