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구정

민선7기 2주년 취약계층,개발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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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2주년 취약계층,개발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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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23.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3일 민선73년차 시작을 맞아 취약계층을 돌아보고 지역 개발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오전 1020분 청량정보고등학교 앞에서 전농1동의 폐지수집 어르신 2분을 만나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장과 함께 냉방조끼 및 건강기원박스(마스크, 손소독제, , 라면 등 포함) 물품을 전달하며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고 무더위 행동 요령에 대해서도 어르신께 쉽게 전달했습니다. 이어 청량리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상태를 점검하였습니다. 청량리4구역은 20237월 입주를 목표로 지하 7, 지상 65층의 주거복합 4개동, 공동주택 1,425세대, 업무시설 등의 규모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유 구청장은 현장에서 올여름 장마 및 태풍, 강풍 등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진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코로나19로 현장에 근무하는 근로자들도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마스크 착용하고 항시 공사를 진행하는 데 힘들겠지만 현장에서 지침을 꼭 지켜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청량리4구역을 돌아본 후 건너편에 위치한 동부청과시장 정비구역에도 방문해 현장을 살폈습니다. 지하 8, 지상 59층 복합형 상가건물 4개동, 공동주택 1,152세대 규모의 동부청과시장 정비구역은 20234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동부청과시장 정비구역은 주변에 주택가가 밀집되어 있는 바, 이날 현장 관계자들에게 주변 거주자 민원 상황에 대해 항상 귀 기울이고 민원을 구청 관계자들과 상의하여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부탁했습니다. 유덕열동대문구청장은 마지막으로 청량리 미주상가 B동 개발 현장에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기존 청량리 미주상가 B동은 지하 7, 지상 20층 건축물로 다시 세워지며, 이곳에는 오피스텔 954, 근린생활시설, 청량리동주민센터 등이 들어서게됩니다. 유덕열동대문구청장은 5, 6, 7기에 거쳐 구정을 운영하며 특히 취약계층 보듬기, 지역 주거 정비 및 개발에 큰 힘을 쏟아왔으며 보듬누리 사업 등으로 취약계층을 돌보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의 삶을 살피며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