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청장실

2020.5.8 중랑천 장평교 주변에 위치한 벚꽃길 북카페 개관식이 진행되었습니다.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구민들이 중랑천변에서 내 집 서재와 같이 편안하게 차 한 잔과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북카페는 총 2,000여 권의 도서와 60석의 좌석을 갖췄으며, 중랑천변을 조망하며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온가족이 함께 주말 나들이 공간으로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특히 봄 벚꽃 개화 기간에는 아름답게 핀 벚꽃 아래서 중랑천변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편안하게 책을 읽고 차를 즐길 수 있어 동대문의 힐링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북카페 운영 시간은 평일 주말 관계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이며 단, 하절기인 6~8월에는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법정공휴일은 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