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구정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순찰 점검 및 예방활동
구청장 24시 > 포토구정_사용안함 상세보기 - 제목, 등록일,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순찰 점검 및 예방활동
작성일 :


 
 
 
 
 
  

2020.3.5. 연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추가적인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활을 걸었습니다. 4일 오후 동대문구의 2, 3, 4번째 확진자들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자 유덕열구청장과 동대문구보건소는 즉시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오후 630분부터 확진자들의 방문장소를 모두 방역하고 운영 중단 조치에 돌입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저녁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구민에게 확진자 발생을 빠르게 알리고, 동시에 동대문구 누리집(홈페이지)SNS를 통해 확진자들의 동선도 게시했습니다5일 오후 2시부터는 유덕열동대문구청장이 직접 교회를 포함한 이문1동 일대 확진자들의 동선을 순찰하며 방역 및 운영 중단 현황을 다시 한번 점검했습니다한편 구는 이날 오후부터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 99명에게 마스크 총 198, 손소독제 99개 지급을 시작했고 폐지수집 어르신 170명에게 마스크 340, 손소독제 170, 노숙인 18명에게 마스크 36, 손소독제 18개도 지급될 예정입니다.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한 조치입니다. 5일 오후 주거취약계층 방문에 동행해 예방수칙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마스크 착용법 등을 직접 안내했습니다. 또한 임대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있는 1,697개 승강기에 총 3,652개 손소독제를 배부해 비치하고, 쉼터, 여성복지시설, 아동청소년시설, 데이케어센터,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고시원 등 총 417개 다중이용시설에 총 1,610개의 손소독제를 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