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청장실

2020.2.24 동대문구는 신천지 교회 5곳을 방역하고 모두 폐쇄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24일 오후 3시 30분 폐쇄된 신천지 교회를 돌아보며 점검하고 “코로나19 대응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우리 구도 방역, 휴강, 시설 폐쇄 등 다방면에 있어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며 주변상인들과 구민들을 안정시키고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지역의 모든 시설, 직원, 학교 등과 협력해 철저한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