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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동 주민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청량리동 주민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 |
2019.12.20 ㈜미주개발과 ‘청량리동 주민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무협약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미주개발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동대문구청과 ㈜미주개발은 민관 상생의 기틀 아래 청량리동 주민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협약했습니다.현 청량리동 주민센터(왕산로43다길 5)는 건립된 지 34년이 넘어 시설이 낡고 공간이 협소해 신축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돼 동대문구는 청량리동 주민센터 청사의 신축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미주상가B동(청량리동 왕산로 239) 철거 후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 ㈜미주개발이 해당 건물 내에 청량리동 주민센터 청사를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청량리동 복합청사 유치 제안서’를 동대문구에 제출했습니다. 동대문구는 ㈜미주개발의 제안서를 바탕으로 ㈜미주개발과의 협의를 거쳐, 해당 건물 내 총면적 2,231.68㎡(지하 1~2층, 지상 1층, 지상 4층) 공간에 청량리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동대본부 등 기존 동주민센터 시설은 물론, 공동육아방, 북카페, 체력단련장 등 문화?복지 관련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청사를 건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해당 건물(청량리동 왕산로 239)은 2020년 1월 착공해 2023년 7월 준공 예정이며, 이날 협약에 따라 동대문구는 청량리동 주민센터 청사에 대한 건축 공사비만 부담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