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청장실

2019.11.26  동명교회(담임목사 최학식)가 26일(화) 오후 1시 30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를 찾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습니다.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 동명교회 최학식 담임목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동명교회는 ‘사랑의 쌀’ 2,130kg(10kg/포, 환가액 710만 원 상당)을 전달했고 구는 기탁된 ‘사랑의 쌀’을 동대문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지역의 장애인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할 예정입니다. 동명교회는 지난 17일에도 답십리1동 저소득 주민들에게 ‘사랑의 쌀’ 1,000kg(20kg/포)을 전달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