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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발굴 인적안전망 활동 현장방문
위기가구 발굴 인적안전망 활동 현장방문 | |
2023.8. 17. 위기가구 발굴 인적안전망 활동 현장방문을 실시했습니다. 현장방문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 등도 참석했습니다. 동대문구에는 통장 344명, 반장 1,36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저소득 긴급복지 및 위기가정 발굴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장방문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통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이필형 구청장과 이기일 차관은 제기동의 한 위기가구를 방문해 불편사항을 세심히 살폈고 방문 후 제기동주민센터에서 간담회를 실시해 통장의 위기가구 발굴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담 사례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대문구는 위기가구 선제 발굴을 위해 통·반장, 희망복지위원회원 등으로 구성된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활동단은 월 1회 두드림 데이 운영, 위기가구 발굴 시 복지누리톡을 통한 제보 등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을 챙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는 실거주지 중심의 현장 활동을 통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위기가구 261가구를 발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