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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교회 랑의 백미 2만8000kg(환가액 7560만 원) 기탁
| 동안교회 랑의 백미 2만8000kg(환가액 7560만 원) 기탁 | |
| 2023.12.21. 이문동 소재 동안교회(담임목사 김형준)에서 성탄절을 맞아 동대문구청 광장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백미 2만8000kg(환가액 756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탁행사가 진행된 아침, 영하 15℃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구청 광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백미 전달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구 관계자 10여 명, 김형준 동안교회 담임목사 및 동안교회·동안복지재단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안교회·동안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왔으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을 나누고 그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6000여 명의 성도들의 온정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백미를 기탁했습니다. 이 날 기탁된 백미는 동대문 지역 14개 동 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로 배분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