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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주변 범죄 취약지역 민·관·경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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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주변 범죄 취약지역 민·관·경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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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자율방범대, 동대문경찰서와 대학가 주변 범죄 취약지역 야간순찰을 진행했습니다. 경희대, 한국외대 앞 등 대학가 주변 범죄 취약지역에서 민·관·경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지난 9월, 10월에 이어 세 번째이며 최근 발생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무차별 범죄로부터 구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강력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되었습니다. 동대문구 자율방범대, 동대문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회기동, 이문1동, 이문2동, 장안2동, 자율방범대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회기역, 경희대 먹자골목, 이경시장, 외대앞역 등 대학가 주변 곳곳을 도보로 순찰하며 구민의 안전을 살폈다. 이문1동 자율방범견인 ‘칸’이 순찰을 함께하며 주민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범죄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4개 구역을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살필 예정이며, 지난 9월에는 청량리역 및 밥퍼 주변을 순찰했고, 지난 5일에는 장안근린공원 등 주택가와 장한평역 등 유흥가를 순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