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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예방·대응 업무협약
전기차 화재 예방·대응 업무협약 | |
2024.8.26. 전기차 화재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전기차 화재 예방·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응하고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식은 동대문구청에서 열렸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강동만 동대문소방서장, 고영재 동대문경찰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자원과 인력 지원 ▲각 기관 간 비상 연락망 구축 ▲화재 대응 시 역할 분담계획 수립 ▲전기차 화재 대응조치 훈련(교육) 연 1회 이상 합동 추진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에 필요한 정보 상호 공유 등입니다. 동대문구는 구 재난관리기금 약 1000만 원을 투입해 동대문경찰서 소속 모든 순찰차량에 리튬 배터리 화재용 특수소화 장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