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3주년 기념사
2022년 7월, 민선8기의 출발을 알리며
“쾌적·안전·투명·미래”라는 구정 철학 아래
동대문구에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그로부터 어느덧 3년,
동대문구는 청량개벽 도시가 되었습니다.
저는 민선8기 지난 3년을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시간’으로 삼았습니다.
그 중심에는 꽃의 도시, 탄소중립 도시,
스마트 도시, 걷기 좋은 도시, 재해 Zero 도시라는
5대 비전이 있었습니다.
꽃의 도시로 10년간 방치된 서울시립도서관 부지는
‘지식의 꽃밭’으로 재탄생되었고,
배봉산 인공폭포, 청량꿈숲,
중랑천 장미 · 튤립정원을 조성 하였습니다.
탄소중립도시를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2050 탄소중립 도시’를 선포했고,
주민 주도의‘탄소 Talks 동대문’활동을 시작으로
서울시 최초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등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제도화했습니다.
스마트도시로 스마트 쉼터,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경로당, 스마트 구청장실 구축,
AI를 활용한 민원응대 등으로
투명하고 똑똑한 행정혁신을 실현했습니다.
걷기 좋은 도시를 위해
불법 노점 및 거리가게 233개를 정비하고,
중랑천 황톳길과 도시 곳곳을 꽃과 녹지로 채우며
5분 거리 정원도시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재해 Zero 도시를 위해
침수예방 하수관로 정비, 도로 지반 위험지역 점검,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기후위기와 예기치 못한 재해에도
튼튼한 도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제 민선8기 후반기,
‘사람 중심 미래도시’에 투자합니다.
올해 동대문구는 ‘4N-CITY’를 선포했습니다.
사람과 자연, 지역이 연결되는 도시를 지향하며,
NICE, NOW, NEW, NEXT
4대 전략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래교통, 교육, 문화, 동행이라는
4가지 키워드는 동대문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입니다.
첫째, 미래교통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합니다.
2024년 면목선 경전철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수년 내 착공이 가시화될 것입니다.
올해 장안동에서는 자율주행버스가 시범 운행되며,
수인 분당선 단선 신설의 조속한 추진을
국토부에 건의함과 동시에,
GTX-B, C노선의 환기구, 변전소 등은 주민의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7월 청량리역이
국토부 공간혁신 선도구역 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 구는 청량리역 복합개발을 지원하고
철도·도로·녹지축과 함께 연결해
미래형 도시공간으로 재구성하겠습니다.
둘째, 교육도시 동대문을 실현하겠습니다.
2025년에는 교육경비 155억 원을 확보하였고,
앞으로도 관내 학교의 학력신장과
시설개선 사업에 확대 지원될 것입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랑 놀이랑’ 등
영어교육 특화사업 확대,
교육지원센터 확장 이전 운영,
지역연계 대학 학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우리 아이들이 “이 동네에서 자란 것이 자부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동대문구 페스티벌, 봄꽃축제, 맥주축제, 선농대제,
지식의 꽃밭 오케스트라 공연,
이문수변공원의 수상 스포츠 체험교육장 등
한층 더 품격있는 축제와 즐길 거리로
주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드리겠습니다.
2025년 이문동 연탄공장 부지 매입으로
동대문구 56년 숙원사업을 해결했습니다.
장안동 구민행복센터는 체육센터와 복합개발을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향후 주민들이 공연과 체육시설을 동시에 누리도록
추진하겠습니다.
Global Top-5 청량마켓몰을 조성하여 청량리
전통시장에 문화공연과 지역예술이 스며들어 지나가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넷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동행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어르신 돌봄, 장애인 이동지원, 1인가구 고립예방,
다문화 가정의 사회참여 지원, 출산과 모자 지원을 위한
아가사랑센터 운영까지 주민 누구에게나 든든한 도시가
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대문구민 여러분!
지난 3년, 여러분이 주신 응원은 저에게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
현장 곳곳을 걸으며, 구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주민이 답이다. 주민이 옳다”라는 구정 철학을
체감하였습니다.
이제 민선8기 후반기 남은 1년, 완성과 또 다른 도약의
시간입니다.
34만 구민의 삶에 힘이 되는 구청장,
변화의 중심에 있는 동대문구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구민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