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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구역 인식개선 합동 캠페인
금주구역 인식개선 합동 캠페인 | |
2024.7.30. 청량리역 광장에서 동대문경찰서, 한국철도공사, 대학생 절주 서포터즈(경희대, 삼육대, 성신여대)와 함께 ‘금주구역 인식개선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량리역 광장이 금주구역으로 지정됐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습니다. 금주구역 합동 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청량리역 광장 금주 구역 지정은 2020년 12월 국민건강증진법 및 2023년 12월 동대문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근거합니다. 구는 주민 요구를 반영해 올해 7월 청량리역 광장(1층 및 3층)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7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적발 시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합니다. ▲열린 술병을 소지하고 있거나 ▲술을 마시는 행위 ▲주류 용기가 아닌 다른 용기에 술이 담겨 있더라도 음주를 한 상황이 명백하다면 모두 단속 대상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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