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농동 기독교 연합회는 6월 14일 전농2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감사헌금(현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감사헌금은 전농동 기독교 연합회가 부활절을 맞아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마련해 훈훈함을 더했다.

전농동 기독교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주길 당부했고, 안중회 전농2동장은 “여러분들이 모은 헌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게 지역 내 도움이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전농동 기독교연합회 이준문 목사는 전농2동희망복지위원으로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항상 가족같이 돌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