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모두 햇병아리로 시작된 우리의 축제가 끝났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앞다투어 봉사하시던 부모님, 

뭔가를 보여 주겠다던 우리 아이들, 그리고 이끌어가기 위해

땀 흘리신 선생님,

리어설에 청사가 떠나 가도록 시끄러워도 불평없이 일하고

계시던  구청 직원분들,

그렇게 하여 "happy 성일" 축제가 열렸습니다.

모두 한마음이 되어 그날의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아무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평소에도 학교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시고 특히  이번 축제에 어려운 결단으로 구청 다목적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시고 따뜻한 격려의 말씀으로 우리들의 축제를 축하해 주신 구청장님 그리고 휴일날 쉬지도 못하고 행사 진행과 뒷마무리를 해주신 우리 구청 담당 공무원들 정말 감사합니다 .

이것이 주민과의 화합이고 동대문의 희망입니다. 여러분이 동대문의 일꾼으로 계속계시는 한 동대문의 희망은 계속될 것입니다.

2005.  11.  6.

성일중학교 운영위원장 신현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