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중랑천 제 1체육공원 생활체육 강사님 너무 고마워요!
| 중랑천 제 1체육공원 생활체육 강사님 너무 고마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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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대문에 이사온지 3년이 넘고 작은 아이가 중학교 가면서 일, 집 하던 삶에서 조금 저녁에 여유가 생겼어요. 중랑천 길 산책을 그 동안도 많이 했지만 에어로빅을 참여한 건 마음의 여유가 생긴 4월부터에요. 다른 공원에서 하는 선생님들도 몇 번 봤지만 다 좋으시겠지만 저는 1공원 선생님이 젤 좋아요. 1공원에 안착한 지 두 달 이 다 되어갑니다!
1공원 강사님은 씩씩한 느낌을 주시고 사람들이 재미있게 에어로빅 할 수 있게 간간히 해주시는 멘트도 넘 정스러워요. 키도 크시고 동작도 시원시원하셔서 멀리서 봐도 잘 따라할 수 있구요. 설명도 잘 해주세요. 운동을 하고 나면 열심히 따라하면 힘도들고 땀도나고 건강해진 기분입니다!! 종종 새로운 곡을 하셔서 잘 배우고 싶은 마음에 잘 나가게 됩니다. 새로운 작품도 잘하고 싶은 맘에 도전의식도 생기구요. 노래도 재밌어요. 요즘 삶의 활력이 됩니다!! 선생님 감사함과 칭찬을 전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지금 구청 홈페이지 보다보니 1체육공원만 100명이네요! 다른 공원들 보다 더 큰 사이즈였군요~ 사실 그 옆으로 뒤로 더 많은 사람들이 오니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거 같아요.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동대문구청에도 감사함을 전하고 많은 인원을 매일 긍정적 에너지로 채워 운동시켜 주시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지난 주 구에서 안좋은 전화를 받으셨다하여 많이 마음으로 걱정했는데 안정될 때 까지 경찰분들이 선생님차까지 에스코트 하거나 하면 어떨까 생각도 해봤어요. 구에서 주의만 주고 끝나고 불안하게 귀가하시게 하면 안될 거 같아요. 소중한 선생님이 불안하시면 안되잖아요. 작게 부탁드려봅니다. 동대문구와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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