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꽃보다 아름다운 동대문 보건소 김순희 간호사님.
| 꽃보다 아름다운 동대문 보건소 김순희 간호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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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입원 6일만인 세찬 빗줄기 소리에 청둥소리가 귀를 때렸습니다
어제 저는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뜨거운 눈물이 마음 속 에 흘러 내릴때 빗소리는 더욱 세차게 내리더군요 대장암, 그리고 간암, 여기서 수술이 어려워니 더 큰 병원으로 가아 한다는 담당 과장님 말씀 ! 저는 올해 만54세 입니다 부모,형제도 하나도 없는 홀연단신... 어느 책자에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 하였는데 어찌 어찌 살다보니 그늘진 곳에서 소외된 자로써 생활한지 언 3년이 넘었습니다 작년에 주위사람들의 덕분에 그나마 기초수급자와 의료1종혜택을 정부에서 주어서 장애인 몸이지만 조금은 희망을 갖고 벼티고 살았습니다 한쪽어깨 팔을 제대로 사용못하고 배가 아파 작년에 병원도 가보았고 모 병원에서 교수님이 입원하여 정밀진료를 받자고 하였지만 원무과에서는 보호자 없어서 입원 안된다는 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리고 나온지가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 그후 올해 1월달인가 동대문 보건소 방문 간호사 김순희선생님 처음뵐때 어금니 양쪽이 없어 밥을 제대로 못먹고 마른 제모습을 보면서 영양제 한통을 손에 꼭 쥐어주시면서 용기같고 사시라는 말한마디에 저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코끝이 찡~하더군요 .. 힘들고 혼자 살면서 어렵다보니 우울증 까지 겹친 저에게 사랑이란 빛을 비춰주신 김순희 간호사님! 양족 이빨이 없어 식사를 제대로 못해 날로 위가 부어오르고 소화기능도 좋지않자 장애인치과 소개 하여주셨어 갔는데 그래도 거금150만원 들어가야 하기에 포기하고 말앗던 일들을 함께 안타까워 하신 김순희 선생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 일로 사회복지과에 문의하였지만 10년을 더 있어야 틀니라도 제공받는 우리나라 복지제도 법 때문에 10년이란 세월을 기달리자 웃으면서 보냈습니다 6월경 김순희간호사님은 저를 보고 놀라면서 왜 이리 마르냐고 하시면서 다시 영양제 2통을 주시면서 이거라도 잡수고 기운 차리라고 그리고 모기에 물리지 말라고 모기약 한통 쥐어주신 마음이 어머니 사랑을 받지 못한 저에게는 정말 어머니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7월13일 배가 너무 아파 울다가 어쩔 수 없이 동네 병원을 갔더니 의사선생님 놀라면서 소견서 써줉테니 큰병원에 가보라고 작년에 갔던 병원 가기싫어지만 너무 아파 경찰차 지나가기에 세워 갔습니다 응급실에서 응급처지받고 엑스레이 찍고 형액검사하고 뭐하고 그러더니 장염같은데 일단 약먹고 아프면 다시와서 입원 하라고.....입원? 가족이 없다는 이유로 입원 안되는데... 집으로 왓습니다.... 몇일있다가 우연히 주민센터에서 김순희 간화사님을 만났습니다 아파서 응급실 갔다고 하니 안타가워 하면서 안되겟다고 내일 동부시립병원으로 나오라고 하시더군요 다음날 갔더니 보건소 이영순 실장님 이라고 소개하면서 이영순 실장님 께서 제 안색을 보더니 돈 걱정 말고 여기서 편하게 입원하여 정밀진료를 받으라고 보건소에서 다 알아서 해줄테니까 병명을 알아야지 뭘 하시지요.! 따뜻한 그 말씀에 저는 너무 고마웠습니다 동부시립병원 원무과 강선생님 친절하게 안내하고 곧바로 입원 하였습니다 결과는 대장암과 간암 동부병원에서 수술을 못하니 큰병원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어제 밖에 나오니 비가 억수 같이 퍼붓는게 하늘이 함께 울어주는것 같습니다 돈 한푼 없는 내가 무슨 수술??? 먼곳에서 불빛이 비칩니다 확 뒤어 들고 싶은심정 그러나 다른사람 에게 피해를 입히는 짓이기에 차마 하지못하고 3시간을 넘게 병원 주변을 돌다가 김순희 선생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아직은 젊은데 힘을내야죠.. 용기 잃지마세요" 이렇게 저에게 빛과 소금을 주신 분 인데 이 분을 배신하다면 저는 죽어도 소외된 곳에서 떠돌아 다닐것입니다 그래 힘을내어 나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신 분들에게 꼭 보답하자 몇번이고 다짐하면서 병실로 돌아와 뜬눈으로 밤을 세웠습니다..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작년에 갔던 모병원 원무과가 원망 스러웠습니다 그때 보호자 없어도 의료1종이고 수술이 아니고 진료인데 왜? 입원하여 진료가 안되엇을까 그때만 알았서도..... 이렇게....아주 큰병원에서 수술을 하라고는 안햇는데....... 그러나 원망은 잠시...다 내 팔자고 나의 죄 인걸 ......마음이 편합니다 병원이 답답하여 환자복 입은체로 1시간 넘게 걸어 집에 왓습니다 텅빈 집안에 도착하니 하염없는 뜨거운 눈물이 왈칵 쏟아져 실컷 울고나니 해맑게 나를 격려 하여주신 이영순실장님 그리고 천사같은 김순희 간호사님 모습이 떠 오르더군요 그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않게 사는데 까지 열심히 버티어서 좋은 일해보자 지금은 그 분들의 은혜를 갚지 못하더라도 길거리에 담배꽁초, 휴지라도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릴 수 있는 작은 소금역활도 해보자 다짐하여 봅니다.... 인생을 잘못 살아온 제 지난날을 반성하면서 이제 조용히 남은 시간 빛의 역활하시는 김순희 선생님처럼 성실과 겸손, 봉사의 마음으로 걸어 갈렵니다 김순희 선생님 이영순실장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무슨 병인지 알고 제 자신을 깨달게 하여주셨으니 저에게는 진심으로 은인 이십니다 잘 알지 못한 사람들은 저 부터라도 보건소 하면 선입견 갖고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서 인지 보건소 근무하시는 분들이 진정한 사명감과 봉사정신 친절함 그리고 그늘진 곳에 소외된 사람들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신다는것 알았습니다 우리나라가 복지제도 정말 좋지만 조금은 모순된 점들이 아직 남아 잇는데 제 작은소견으로 김순희간호사님 이영순 실장님 같으신 분들이 복지부 장관이 되신다면 진정한 대한민국 복지사회가 될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꼭 훗날 복지부 장관이 되시길 소망 합니다 이승에서 갚지못하더라도 용서하시고 꼭 저승에서는 두분의 은혜 잊지않겟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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