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장안2동 동장과 직원 그리고 한창용원장)
|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장안2동 동장과 직원 그리고 한창용원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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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2동에 거주하며 봉사하는 주민을 꼭 칭찬하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독거노인들께 드릴 김장김치를 한다기에 저는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개인병원의 옥상에서 한다기에 그런가보다 생각하며 갔는데 정말 많은 분들께서 봉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글을 올리게 된 동기는 그 많은 김장김치의 모든재료를 몇 년째 그 개인병원의 원장이 준비한다는것이며 더구나 유기농으로 모든재료를 지방에서 농사를 직접지어 담근다는 것입니다. 큰 스치로폴 박스에 30kg씩을 담아 100개가 넘는 김치, 그 재료를 옥상까지 편리하게 올리고 내리기 위해 도르레방식의 설치물과 김치 담그는 봉사자가 추울까봐 비닐하우스의 설치, 봉사자가 출출할까봐 떡과 김밥을 준비하여 입에 넣어주는 센스쟁이 원장. 비닐하우스에 미니온장고를 설치하여 따뜻한 음료준비, 점심때에는 맛있는 고기까지 삶고 구수한 된장국을 준비하여 막걸리로 피로를 풀게 하는 아량, 김치 담그기를 마치고 집으로 올때는 한 손에는 김치두어포기씩, 또 한 손에는 오가피술이라며 예쁘게 포장된것을 안겨주는 환한 미소..... 이런 분을 칭찬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동대문구민들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갖고 계시겠지만 이 분이야말로 날개없는 천사같습니다. 흰까운을 입고 병원으로 옥상으로 뛰어 다니는 천사! 제가 병원 이름을 적으면 그 분의 참 뜻에 먹칠을 하는게 아닐까하여 적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성함은 적어도 되겠죠? 그래야 칭찬받아야 할 분이 누군인지 아실테니까요. 바로 한창용 원장입니다. 그리고 장안2동 동장님과 직원분들도 바쁘신 가운데 열심히 뛰며 봉사해 주시더군요. 참으로 뿌듯한 어제와 오늘이었어요. 그 김치를 드실 독거노인 분들. 사랑으로 담근 김치를 꼭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에도 건강하세요. 그리고 장안2동 동장님이하 직원분들과 한창용원장님을 다시 한 번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장안2동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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