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친절과 정성이 가득한 공무원(박경애님)
친절과 정성이 가득한 공무원(박경애님) | |
존경하는(홍사립) 동대문 구청장님 무더운 날씨가 어느덧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입니다 환절기에 건강유의 하십시요. 전 동대문구 제기동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동차세 관련하여 불만이 있었지만 따뜻한 마음과 친절이 몸에 가득찬 공무원이 있었기에 제가 가진 불만을 해소할수 있었고 그에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그 공무원을 칭찬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이렇해 구청장님께 글을 올립니다.
내용: 자동차 세금관련 자동차세금 관련하여 05.6월28일 을지로7가에 위치한 우체국에서 자동차세금 361.240원을 납부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자동차세금 관련 독촉장이 집으로 왔습니다. 전 깜짝 놀랐고 제 아내는 제가 세금을 내지않고 그돈을 다른곳에 사용 한줄알고 서로간에 약간에 의견충돌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전 05.08.29일 아침 일찍 동대문구청을 방문하여 본관2층에 위치한 자동차 세금관련 담당자(박경애님TEL 2127-4162)를 찿아가서 정중히 따졌습니다. 기분이 않좋은 저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해 주시고 저를 진정시키고 차근차근 제 이야기를 경청해 주시고 제가 납부한 영수증을 보시구서 납부한 우체국으로 전화를 해서 확인을 시켜주셨고.우체국 실수로 인해서 불편을 드린점을 정중히 저에게 사과를 해주셨습니다. (전 마음속에 이런 공무원이 계실까 생각했죠....) 우체국에서 제가 납부한 영수증을 분실하여 동대문구청으로 금액을 송금을 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처구니 없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니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저에대한 미안함으로 시종일관 친절하게 정성스럽게 고객응대 해주신 세무과 박경애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싶습니다. 이런것이 고객감동이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청장님은 참좋으시겠습니다. 이런 친절한 공무원을 수하로 두고 계시니 말입니다. 부럽습니다..... 저또한 바쁜 일정 가운데 잠시 틈을내서 글을 올리니 구청장님께서 친히 조회시간이나.전직원들이 참석하는 자리에서 박경애님을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구청장님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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