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안전생활국 청소행정과 도시청결팀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 안전생활국 청소행정과 도시청결팀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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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에 한 빌라에 살고있는 구민입니다.
저희 빌라가 생긴지는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빌라가 처음 생겼을때부터 지금까지. 저희 주민들에게 골칫거리가 하나 있었는데 누군가가 밤마다 차를 타고 와서 고양이 먹이를 빌라 주변 여기저기 뿌리고 간다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배고플까봐 불쌍한 마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고양이 먹이를 먹는 장소가 본인들 집이 되길 바라는 분이 계실까요? 고양이들이 몰려와서 자연스럽게 여기저기 똥을 싸고 차 밑에 들어가서 사람을 놀래키고 밤마다 아기처럼 운다고 하면 고양이들이 몰려드는 집은 다들 싫으시겠지요. 저희 빌라 주민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고양이 먹이 주지 마세요'라고 어떤 주민은 글을 붙여놓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주민들이 너무나 불편감을 느꼈지만 범인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항상 인적이 드문 새벽 1시-3시 사이에 활동을 해서 일부 몇몇 목격자가 있었지만 저희 주민들이 그러지 말라고 말하려고 다가가면 황급히 도망을 갔었거든요. 심지어 이번에는 고양이 털과 짐승의 피인지 사람의 피가 묻은 휴지들이 들은 쓰레기까지 불법으로 저희동네에 버리고 갔는데. 그 모습이 블랙박스에 잡혔습니다. 뭐가 들었는지 보는데 너무 역겹더라구요. 저는 비위가 좋은 편인데 그 쓰레기를 보는것만으로도 속이 안좋았습니다. 이번에 구청 김경륜 주무관님 외 도시청결팀 직원분들의 노고덕분에 쓰레기 버리고 고양이 먹이주고 가신 분을 찾아 그 분께 저희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너무나 불편했음을 잘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이 글을 그분이 보신다면, 고양이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먹이를 주고 싶으시다면 본인의 집 앞에서 먹이를 주시기를 다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저희의 그간 2년간의 불편함에 공감해주시고 저희의 민원에 빠르고도 적극적인 대응을 보여주신 청소행정과 도시청결팀 김경륜 주무관님 외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다시 전달하고 싶습니다. 민원처리 사항을 들은 저희 빌라 주민들이 다함께 기뻐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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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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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행정지원과 |
| 작성일 | |
안녕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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