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여러분들 덕에 세상이 밝아집니다.
| 여러분들 덕에 세상이 밝아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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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어르신들을 모시고 남이섬으로 경로잔치를 다녀오신 분들이
계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동네 부녀회분들이라고 하시는데 오거리부녀회 던가? 어르신들께 전해들은 이름이라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푸짐하게 잘드시고 구경잘하시고 오셨다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각박한 세상에 이런 일들을 자청해서 하고 계시다니 세상이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그동안 모르고 있었다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다음번에 좋은일 하실때는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모두 건강하시고 꾸준하게 선행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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