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개

가로변에 심는 꽃 종류

꽃잎은  5개이고 노란, 보라,자주,희색이 조화롭게 어울려져 있는 팬지 사진
팬 지 Pansy
삼색제비꽃이라고 하며 유럽이 원산이다. 꽃은 흰색·노란색·자주색의 3가지색 및 혼합색이 있으며, 꽃잎은 5개이나 모양이 서로 같지 않고 무늬변형이 많다. 내한성이 강하며 남부지방에서는 방한조치를 하면 노지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며 키가 작아서 땅을 덮으므로 보통 화단에 가장 많이 심는다.
가운데 동그란  노란색 모양에 하얀색 꽃잎이 감싸고있는 샤스타데이지 사진
샤스타 데이지 Sasta daisy
샤스타 국화라고도 하며 프랑스의 들국화와 동양의 섬국화를 교배하여 만든 개량종으로 화단용과 꽃꽂이용으로 사용한다. 꽃은 5~7월에 피고 가지끝과 줄기에 1개씩 달리며, 추위에 강하고 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이면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가운데 노란색 이고 주변에 노란,파랑,빨강,보라. 흰색등이 조화롭게 어울려져 있는 프리뮬라사진
프리뮬라 Primula
삼색제비꽃이라고 하며 유럽이 원산이다. 꽃은 흰색·노란색·자주색의 3가지색 및 혼합색이 있으며, 꽃잎은 5개이나 모양이 서로 같지 않고 무늬변형이 많다. 내한성이 강하며 남부지방에서는 방한조치를 하면 노지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며 키가 작아서 땅을 덮으므로 보통 화단에 가장 많이 심는다.
분홍, 흰색이 조화롭게 어울려져 있는 임파첸스 사진
임파첸스Impatiens
아프리카 봉선화라고 불리워지며 봉선화와 유사하지만 꽃은 키가 1㎝ 이내로 일일초와 더 닮았다. 햇볕이 잘드는 곳을 좋아하며 약간의 습도가 있는 것을 좋아한다.
보라. 분홍. 흰색이 조화롭게 어울려져 있는 페츄니아 사진
페츄니아 Petunia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는 토질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나 월동이 불가능하여 일년초로 사용한다. 홑꽃과 겹꽃으로 나뉘며 화색이 다양하여 봄과 여름철 화단에 많이 심는다.
가운데 노란색 점 모양에 분홍, 흰색의 나비가 날개 모양의 꽃잎이 감싸고 있는 베고니아 사진
베고니아 Begonia
아메리카 원산으로 열대와 아열대에 분포해 있는 여러해살이풀이나 서리에 약해 우리나라에서는 1년초로 재배되고 있다. 꽃은 개량품종이 다양하며 초기생육이 강하여 개화가 빠른편이다.
보라색의 나팔모양의 사피니아 사진
사피니아
페츄니아의 품종개량형으로 분지력이 강하고 여름철 더위에 강하며 내병성, 내우성이 강해 봄부터 가을까지 쉬지 않고 핀다. 가로변 걸이화분이나 다리난간 화분식재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노란색 꽃잎과 빨간색 꽃잎이 조화로 금빛처럼 보이는 메리골드 사진
메리골드 Marygold
꽃은 여름에 피지만 온상에서 기른 것은 5월에 피며 가지끝에서 굵은 줄기가 나와 지름5㎝ 내외의 꽃이 달린다. 도로화단, 행사장용으로 매우 많이 쓰이는 품종으로 약간 서늘한 곳을 좋아한다.
빨간색 꽃잎과 초로색 잎 조화로 강렬해 보이는 제라늄 사진
제라늄 Geranium
꽃은 여름에 피고 긴 꽃줄기 끝 자루에 산형(傘形)으로 달린다. 꽃이 피기전에는 꽃봉오리가 밑으로 처졌다가 위로 향하며 꽃의 색깔은 품종에 따라 다양한다. 유럽에서는 관상용 화분재배로 흔히 쓰이며 재배가 쉬우며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등 그 용도가 다양하다.
색깔이 다양한 꽃잎의 코리우스 사진
코리우스 Coleus
아시아와 아프리카 열대지방에 주로 분포하는 식물로 주로 관엽식물로 재배되며 봄에 심는 1년초이다. 잎이 마주나고 육질이며 둥글거나 길며, 크기와 색깔이 다양하고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과 주름이 있다. 최근에 화단 원예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고온일수록 색이 선명하게 잘 자란다.
빨간색의 나팔꽃 모양의 꽃잎에 다른 길다란 나팔모양의 꽃잎이 메달려 있는 모양의 사루비아
사루비아 Slavia
멕시코원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깨꽃으로 불린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피는 한해살이 화초로 빨간색, 선홍색, 흰색 등이 있으며 화단용으로 빨간색을 주로 심는다. 강한 광선을 좋아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노란색 꽃잎이 풍성하게 보이는 중추국
중추국
아메리카원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으로 화색이 다양하여 널리 재배되고 있다.
가운데 동그란 노란색 모양에 분홍색 꽃잎이 감싸고있는 쿠숀맘
쿠숀맘
국화의 일종으로 9~10월에 개화하며 중추국에 비하여 꽃이 작다. 황색, 백색, 적색 등 화색이 다양하며 노지나 화분식재에 많이 사용된다.
홍자색 잎사귀 모양의 꽃잎이 풍성하게 보이는 포인세치아
포인세치아 Poinsettia
멕시코 원산으로 잎이 홍자색으로 변하여 꽃같이 아름다운 잎을 감상하는 식물이다. 잎에 붉은색이 빨리 들게 하기 위해서는 여름철에 오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차광하여야 하며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