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

청계천 이미지1

청계천

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태공간, 청계천' 청계천은 한강의 제2지류로, 인왕산에서 발원하여 서울 도성의 중심부를 동쪽으로 흘러 성동구 사근동, 송정동, 성수동 경계에서 제1지류인 중랑천과 합류하여 한강으로 흐르는 길이 13.7km의 하천이다. 청계천은 40년 동안 고가도로로 덮여있다가 서울시의 청계천복원사업으로 2005년 10월 1일 도심 속 하천으로 개통되었다. 새로이 복원된 청계천은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시작되어 성동구 신답철교 부근에서 한강과 만난다.

주소

전화번호

이용안내

화려한 조명이 설치된 다리, 도자벽화 ‘정조대왕능행반차도’, 현대미술가 5인이 꾸민 ‘문화의 벽’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상류에 비해 청계천 하류는 조용하고 사색적이다. 청계천 하류에는 다시 살아난 자연이 있다. 습지에는 어류, 양서류, 조류 등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갯버들, 매자기, 꽃창포 같은 수생식물이 살고 있다. 수크령과 억새도 청계천을 따라 무성하게 펼쳐져 있다. 충주 사과나무길에는 충주시에서 기증한 사과나무 116그루가 고산자교와 신답철교 사이 300m 구간에 늘어서 있어 계절의 변화를 물씬 전한다. 재잘거리는 청계천과 보폭을 맞추어 천천히 걸으면 자연이 주는 생명력에 저절로 감동하게 된다.

*청계천 도보관광 안내
문화유산해설사가 동행하며 소개해주는 코스로, 2시간~3시간 가량 소요된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진행하는 도보관광코스에 사전에 예약을 해야 참가가 가능하다. 1코스와 2코스가 있는데, 1코스 관광은 청계천 상류지역 관광을 하게 되고, 2코스 관광은 중·하류지역 관광을 하게 된다.

*교통
문화유산해설사가 동행하며 소개해주는 코스로, 2시간~3시간 가량 소요된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진행하는 도보관광코스에 사전에 예약을 해야 참가가 가능하다. 1코스와 2코스가 있는데, 1코스 관광은 청계천 상류지역 관광을 하게 되고, 2코스 관광은 중·하류지역 관광을 하게 된다.

- 지하철 : 고산자교에서부터 걷고 싶다면 지하철 2호선 용두역 3번 출구
- 버스
파랑(간선)버스 : 130, 303, 300, 370, 145, 721
초록(지선)버스 : 1125, 1227, 2015, 2112
빨강(광역)버스 : 9403, 9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