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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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내용

30년간 이어진 밥퍼와 지역주민간의 갈등. 이제 제발 밥퍼의 방식을 바꿔 동대문구를 떠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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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80047 작성일 2026-01-18 21:03:49
첨부파일 노숙1.jpg 미리보기 자료1.png 미리보기 자료4.png 미리보기

현재 대한민국 정부와 서울시, 각 지자체는 '찾아가는 복지', ‘자활,자립중심의 복지’, '촘촘한 사례 관리'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혹독한 추위 속 수백 명을 길거리에 줄 세워 배식하는 방식은 수혜자의 인권을 배려하지 못할 뿐 아니라, 단순 일회성 지원에 그쳐 빈곤의 굴레를 끊어내지 못합니다.  대규모 인원을 한곳에 모으는 수혜자를 배려하지 않는 구시대적인 방식 대신,  각 지자체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동대문구는 23년 11월부터 밥퍼의‘보조금지원 거부 의사표시’에 따라 보조금 지원을 중단한 이후, ‘밥퍼’를 이용하던 동대문구 거주 저소득 어르신 140명의 명단을 제공받아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참고2-1. 2023년 5월18일 뉴스메타 기사
https://www.xn--vg1bj3mnoh38o.com/610194


진정한 복지는 단순히 끼니를 해결해 주는 것을 넘어, 취업 교육, 심리 상담, 알코올 중독 치료 등을 통해 대상자가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복귀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30년 전의 방식이 당시에는 최선이었을지 모르나, 이제는 구시대적인 운영 방식을 탈피해야 합니다. 

"과거의 방식이 미래의 정답일 수는 없습니다." 거대 재단이라는 이름 뒤에서 관행처럼 굳어진 운영 방식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외면하고 수혜자의 인권보다 재단의 위세를 우선시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제는 현대적인 복지 체계 안에서 변화해야 합니다.

답변

나의 민원 답변 - 담당부서,담당자,전화번호,작성일,첨부파일 등
담당부서 주택과 담당자 심혜민
전화번호 02-2127-4679 답변일시 2026-01-27 10:22:25
첨부파일

안녕하십니까? 구정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귀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기하신 민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민원 내용은‘밥퍼 운영 중단 요청’에 관한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주택과는 위반건축물을 단속하는 부서로서, 현재 밥퍼 건물의 불법 증축 사항 해소를 위하여 상고를 제기하여 법원의 최종적인 사법 판단을 구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향후 상고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해당 판결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후, 그 결과에 따라 관계 법령에 부합하는 적정한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동대문구청 주택과 심혜민 주무관(☎02-2127-4679)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