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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폭우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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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폭우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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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9. 이필형 구청장이 중랑천과 배봉산 등을 방문해 폭우 상황을 살피기 위해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동대문구는 지난 8일 총 136㎜, 9일 0시~7시까지 총 9.5㎜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8일 7시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중랑천, 성북천 및 정릉천 하천을 통제했습니다. 동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하고 14개동 주민센터도 1단계 비상근무를 유지했습니다. 이번 비로 중랑천, 정릉천, 성북천 둔치가 침수됐으며 이 외의 침수피해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비가 소강상태에 들어간 이후 9일 6시부터 중랑천, 성북천, 정릉천 등 3개 하천의 부유물 쓰레기를 청소 중이며 비상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8일 7시부터 9일 7시까지 24시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 동주민센터, 펌프장, 현장기동반 등 총 110명이 근무를 했으며 빗물펌프장 총 33개소도 가동됐습니다.  이번 폭우에 앞서 지난 5일 오후 지하보차도 8개소, 공사장 42개소, 배봉산‧사면시설 57개소 사전점검을 실시하며 폭우에 철저히 대비하였고  9일 오후에도 위 시설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