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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민선8기 업무시작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민선8기 업무시작 | |
| 2022.7.1 오전 0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점검으로 업무를 시작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현충원 참배와, 6.25 순진 16지사 위령비 참배 후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 센터, 회기동 안녕마을, 구청 어린이집을 순서대로 방문해 살펴보는 등 구의 현안을 직접 챙겼습니다. 오후3시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은 구정운영에 대한 비전과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로, 이날 1,000여 명의 주민과 5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필형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건축, 재개발의 신속한 추진 ▲바이오 의료 연구단지 활성화 ▲서울 동북권 체험관광벨트 조성 ▲봉제산업 육성단지 조성 ▲취약지역 방범 CCTV와 운영인력 확충 ▲노점 정비와 거리가게 관리 강화를 통한 구민의 보행권 확보 ▲‘밥퍼’ 주변 환경정비 등의 계획을 이어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청장은 “저에게는 이제 동대문만 있다. ‘동대문을 열어라, 동대문을 바꿔라’라는 명령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다. 동대문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누구와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민선8기 동대문구청장으로 뽑아주신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고 말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