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청장실

2024.10.22. 민관 협력으로 건립된 ‘구립 회기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습니다. 회기하나어린이집은 저출생 문제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추진하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대문구와 하나금융그룹이 협력해 조성했습니다. 어린이집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연면적 604.22㎡(183평) 규모로, 정원은 59명입니다. 개원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여러 참석자가 시설을 둘러보고 건립 과정을 보고...

2024.10. 21. ~ 22. 자율방범대·동대문구·동대문경찰서 합동 순찰이 진행되었습니다. 11월까지 청량리역, 배봉산 등 총 4회 순찰활동 전개할 계획입니다. 이상 동기 범죄로 인한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민·관·경이 함께하는 순찰을 시행해왔습니다. 순찰에는 동대문구 자치행정과, 자율방범대, 그리고 동대문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가 참여했습니다. 이틀간 진행된 순찰에는 이필형 구청장을 포함해 총 40여 명이 참여,...

2024.10.24. 동대문구 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 행사가 배봉산 둘레길을 걸으며 진행되었습니다.

2024.10.19. 배봉산 근린공원 열린마당에서 동대문구 청소년 페스티벌 텐 페스타(TEN FESTA)'를 개최하여 청소년 동아리 공연·아이돌밴드 원위(ONEWE) 축하공연이 열렸습니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학교 및 청소년시설에서 활동 중인 동아리들이 참여해 공연을 선보인다. 밴드 원위(ONEWE)의 특별 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돼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였습니다. 경희중·전일중·정화여중·청량중·경희여고·해성여고·휘경여고·청소년지원센터 ...

2024.10.17. 동북권 교통사업의 핵심인 청량리역과 왕십리역 간 1km 단선전철 신설을 위해 남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현재 청량리역 수인분당선 운행횟수는 편도기준 평일 9회(주말 5회)에 불과해 강남권 출퇴근 주민들의 극심한 불편을 낳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 해소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근거해 지난 2022년 12월부터 ...

2024.10.16.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정화여자 고등학교와 홍파초등학교 일대 통학로를 점검하였습니다.

2024.10.14. 출산을 준비하고 아이를 키우는 주민들을 위한 '아가사랑센터'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청량리역 인근(답십리로1길 10, 102동 2층)에 위치한 '아가사랑센터'는 153평 규모로,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후 양육까지 체계적이고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합계 출산율 감소와 고위험 임신 및 난임 증가에 대응하고자 2022년 9월 청량리역 인근 재개발 지역의 공공기여시설을 센터 건립 공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이후 ...

지역 내 어린이공원 3개소의 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정비대상 공원은 ▲마로니에어린이공원(장안동 325) ▲휘경어린이공원(휘경동 372-2) ▲용머리어린이공원(용두동 696-8)입니다. 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뛰놀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공원을 재구성했습니다. 장안벚꽃길과 인접한 아파트 단지 앞에 자리 잡고 있는 ‘마로니에어린이공원’에는 동대문구 최초로 2개의 조합놀이대를 연결해 아이들이 다양한 놀...

2024.10. 12일~13일 장한로 일대에서 새로운 형식의 축제 ‘동대문페스티벌_이동무대’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12일 오후 1시부터 장한평역에서 장안동 사거리로 이어지는 1.2km 왕복 6차선 대로 위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여러 형태의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틀간 많은 시민이 축제 현장을 찾아 즐겁게 지냈습니다. ‘어디든 무대’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거리 예술 공연에는 ▲맬랑콜리댄스컴퍼니 ▲봉앤줄 ▲연희집단 THE 광대 ▲스토리 서커스 ▲폴로세...

2024.10. 12일~13일 장한로 일대에서 새로운 형식의 축제 ‘동대문페스티벌_이동무대’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12일 오후 1시부터 장한평역에서 장안동 사거리로 이어지는 1.2km 왕복 6차선 대로 위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여러 형태의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틀간 많은 시민이 축제 현장을 찾아 즐겁게 지냈습니다. ‘어디든 무대’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거리 예술 공연에는 ▲맬랑콜리댄스컴퍼니 ▲봉앤줄 ▲연희집단 THE 광대 ▲스토리 서커스 ▲폴로세...